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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추운 날, 유자청 한잔 어떠유? 추운 날, 유자청 한잔 어떠유? 첫눈이 내린 지난해 11월 26일! 은평구 청소년들이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은평구 자원봉사센터로 찾아왔습니다. 이날은 청소년 13명, 대학생 3명, 청소년 교육강사단 1명 총 17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성인봉사자들이 유자를 자르면 청소년들은 유자 씨를 분리하거 설탕에 버무리고 빈병에 담는 역할을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따듯한 정이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우리는 유자 씨를 분리하는 역할입니다^^ 우리팀은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는 역할!! 모두의 역할이 모여 완성된 유자청!! 맛있어 보이죠? 유자청은 16개동의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어르신.. 더보기
[활동] 추석맞이 함께 나누는 따듯한 정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말 9월 10일 ~11일!! 따듯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성묘나들이봉사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공동체인 사랑방 식구들이 모처럼 성묘나들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늘 성묘는 가고 싶었지만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성묘를 가지 못했습니다. 성묘 한 번하지 못하는 그들을 위해서 은평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녹번동성당 레지오단원들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영차영차~ 힘을 모아 정상까지 무사히 도착! 봉사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부모님 산소를 4인 1조로 휠체어를 밀고 끌어주면서 그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란 힘들었지만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미소와 웃음이 끈이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