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유자청 한잔 어떠유?
첫눈이 내린 지난해 11월 26일!
은평구 청소년들이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은평구 자원봉사센터로 찾아왔습니다.
이날은 청소년 13명, 대학생 3명, 청소년 교육강사단 1명 총 17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성인봉사자들이 유자를 자르면 청소년들은 유자 씨를 분리하거 설탕에 버무리고 빈병에 담는 역할을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따듯한 정이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