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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봉사활동

[활동] 추운 날, 유자청 한잔 어떠유?

추운 날, 유자청 한잔 어떠유?

첫눈이 내린 지난해 11월 26일!

은평구 청소년들이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은평구 자원봉사센터로 찾아왔습니다.

이날은 청소년 13명, 대학생 3명, 청소년 교육강사단 1명 총 17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성인봉사자들이 유자를 자르면 청소년들은 유자 씨를 분리하거 설탕에 버무리고 빈병에 담는 역할을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따듯한 정이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우리는 유자 씨를 분리하는 역할입니다^^

                                                                 우리팀은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는 역할!!

                                                    모두의 역할이 모여 완성된 유자청!!  맛있어 보이죠?

유자청은 16개동의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추운날 가족들 또는 이웃들과 함께 유자청을 만들어 나누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