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터 news/행사/교육

[행사]1365 청소년자원봉사 활동 보고회

2015. 10월 31일 1년간 바쁘게 달려왔던  은평구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봉사단 활동보고회 가 있었답니다.

1년간 운영된 장기 프로그램으로 긴호흡이 필요했고

따라서 우리 친구들의 자발성과 적극성, 책임성이 무엇보다 필요했던 봉사였읍니다.

그래서일까요 봉사활동  이야기들이 보따리에서 하나하나 끝없이 이어져 나올 듯 싶었답니다.

 

 

 

 

 

   100여명의 청소년들과 베이비부머 봉사자분들이 모인 발표회장의 열기가 대단했읍니다.

 

 

 

오늘의 행사의 의미와 취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시인, 전직 공무원, 교사 출신의 북한이탈주민, 지역시민활동가.장애인식개선 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사람책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브레이크타임이라 할까요? 잠시 세계지도를 따라 여행을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봉사단의 활동 보고회' 가 시작되었네요.

 

 

 

크레파스 봉사단( 다문화가정아동방문 한글학습지도 봉사)의 사연들이 이어집니다.

사연이라하는 이유는 1년간 매주 미운 일곱살 친구들에게 엄마와 선생님 마음이 되어 봉사하며 있었던 이야기들이

구구절절 힘들었던 순간 속에서도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이랍니다.

 

 

 

기획봉사단 차례네요.

 우리 지역 사회 문제 해법의 키를  지역 청소년 봉사에서 찾는

은평자원봉사센터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청소년 봉사활동입니다. 

9개팀 중 청바지 (청소년 바른말 지킴이)팀과 반딧불이팀(재능나눔교실 운영, 지역생활정보지 제작)의

발표가 있었읍니다.

코치 선생님도 청소년들도 경험 해 보지 못한 기획 봉사 과정이라 시행착오의 과정도 많았고

서로 논의하고 협의하고 협동해야하는 긴 역경들이 있었지요.

그러나 이 과정들을 통해 리더쉽과 협동심, 자발성, 책임감, 지역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었읍니다.

(제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성고 경제동아리의 공유경제 관련 활동 발표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발표회가 끝났읍니다.

 

 

청소년들이 기대 이상으로 발표를 잘했고

참여한 청소년들도 남의 이야기가 아닌 친구들의 이야기인지라 모두들 매우 경청하는 모습이었읍니다.

 

 

베이비부머 사람책 선생님들과 코치 선생님들 그리고 청소년!!

세대간의 불통이 아닌 소통 을  자원봉사를 통해 찾아봅니다. *^^* 

 

베이비부머 진로코치 활동 보기: http://welfareep.tistory.com/40

청소년기획봉사단 활동 보기 : http://welfareep.tistory.com/65

                                         http://welfareep.tistory.com/66

 

 

  청소년 기획봉사단 담당     김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