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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봉사활동

[활동] 상신중학교와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는 착한화분 만들기

요즘 청소년들은 어떠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을까요?

항상 같은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 활동?

많은 기회가 없어서 같은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런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교육청이 MOU를 체결했습니다.

 

은평구자원봉사센터와 2018년 서울형 봉사학습 실천학교를 함께 할 학교는

바로바로바로~~~ 상신중학교입니다.

상신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지난 6월 22일(금) 상신중학교 3학년 177명과 함께 미세먼지 줄이기라는 주제로 활동을 3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성인 봉사학습 멘토단 선생님들과 함께

미세먼지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결정한 미세먼지 줄이기 약속~ 꼭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기부할 때 사용할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줄이는 착한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기부가 될 착한 화분

 

6월 26일 화요일에는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10명의 상신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캠페인에서 사용할 피켓을 제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페인활동을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 상신중학교 학생들의 모습~~

 

6월 28일 목요일에는 학생들이 만든 착한화분은 관내 복지관, 도서관에 기부하고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착한화분과 엽서를 작성해서 기부하러 가볼까요~?

 

신사노인복지관과 내를 건너 숲으로 도서관에 착한화분을 기부했습니다!

 

 

                                          캠페인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착한화분 선물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알리고 화분을 열심히 나눠준

상신중학교 학생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