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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봉사활동

[활동] 자원봉사 대축제-‘너랑 나랑 톡톡‘ 에서 착한 화분만들기

은평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너랑 나랑 톡톡에서 착한 화분을 만들었다.

                                            

 너랑 나랑 톡톡현수막과 착한 화분 만들기현수막

 

 

은평구 자원봉사 해를 맞아 너랑 나랑 톡톡봉사단원들이 착한 화분 만들기 활동을

527일 구산동 주민 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하였다.

너랑 나랑 톡톡은 초등학교 4,5학년들이 학업의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고등학생 1,2학년들이 멘토가 되어 돕는 청소년봉사단이다.

너랑 나랑 톡톡 에 소속되어 있는 60명의 학생들이 화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만들어진 화분은 복지관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 은평! !’문구가 쓰여 있는 수건을 펼치고 단체 사진을 찍는 너랑 나랑 톡톡 자원봉사자들

 ‣ 화분 만들기 수업을 듣고 있는 너랑 나랑 톡톡 자원봉사자들

 

한 고등학생 멘토(18)를 만나보았다.

그녀는 학습 멘토링 활동뿐만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해서 좋아요. 또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멘티랑 더욱 더 친해졌고 함께하는 추억도 쌓았어요.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보람도 느껴요.”라고 하였다.

이후 고등학생 멘토(18)멘티가 안 와서 아쉬웠어요. 같이 화분을 만들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을 텐데…….”하며 아쉬움을 표했고 이어서 작년과 달리 멘티와 공부하는 활동 이외에 오늘 활동과 같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아요.”라고 하였다.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너랑 나랑 톡톡 봉사단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화분이 어르신들과 환경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은평 청소년 자원봉사 기자단 구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