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가득했던 이번 여름
은평구 청소년들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6번의 봉사활동에 74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주제에 맞는 교육과 실천중심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뜨겁고도 열정 가득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내 친구의 비누를 찾아서” 제 3세계의 친구들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시민의 정원에 놀러오세요” 다양성을 존중하고 손 씻기 책자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 멋있지 않나요?
“테이크아웃 리사이클” 우리주변에 볼 수 있는 일회용 컵홀더의 화려한 변신!!
“반려동물을 사랑해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하는 반려동물보호 캠페인
“새콤달콤한 식탁에 초대해요” 우리 손으로 만든 부채를 응암제일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리고 맛있는 수박도 함께 먹었답니다.
“내 손은 약손” 약손마사지 전문가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를 배우고
직접 어르신을 만나 마사지를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는 봉사활동!!
앞으로 은평구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네 번째 주 토요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