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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행사] 자원봉사로 은평을 변화시키는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 지난 5월 13일 자원봉사로 은평을 변화시키는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에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2017. 크레파스 봉사단, 자원봉사로 마을을 디자인하는 청소년 기획봉사단 3기 '청나무', 자원봉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은평구청소년기지단 총 3개의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크레파스 봉사단은 청소년봉사자와 다문화아동을 2:1로 결연하여 멘토링학습을 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로 7년째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봉사단입니다. 올해는 다문화가정 18가정과 청소년봉사자 36명이 발대식에 참여하여 크레파스봉사단의 취지 및 목표 설명, 가정과 청소년들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주 부터 주 1회 1시간씩 멘토링활동을 진행하는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의 모습.. 더보기
2017.센터소식지vol13.[마주봄] 더보기
[활동] 추운 날, 유자청 한잔 어떠유? 추운 날, 유자청 한잔 어떠유? 첫눈이 내린 지난해 11월 26일! 은평구 청소년들이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은평구 자원봉사센터로 찾아왔습니다. 이날은 청소년 13명, 대학생 3명, 청소년 교육강사단 1명 총 17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성인봉사자들이 유자를 자르면 청소년들은 유자 씨를 분리하거 설탕에 버무리고 빈병에 담는 역할을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따듯한 정이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우리는 유자 씨를 분리하는 역할입니다^^ 우리팀은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는 역할!! 모두의 역할이 모여 완성된 유자청!! 맛있어 보이죠? 유자청은 16개동의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어르신.. 더보기
[활동] 추석맞이 함께 나누는 따듯한 정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말 9월 10일 ~11일!! 따듯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성묘나들이봉사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공동체인 사랑방 식구들이 모처럼 성묘나들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늘 성묘는 가고 싶었지만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성묘를 가지 못했습니다. 성묘 한 번하지 못하는 그들을 위해서 은평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녹번동성당 레지오단원들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영차영차~ 힘을 모아 정상까지 무사히 도착! 봉사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부모님 산소를 4인 1조로 휠체어를 밀고 끌어주면서 그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란 힘들었지만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미소와 웃음이 끈이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 더보기
[행사] 동경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기관방문 9월 5일 은평구자원봉사센터에 일본의 동경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2명)와 학생들(8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은평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관련한 전반적인 소개와 우리나라 자원봉사활동 및 센터 관련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인적 재능을 활용한 사람책, 다문화가정을 위한 크레파스 봉사단 과 같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봉사단에 관심을 가져 질의 응답을 하였습니다. 그 외 자원봉사포털사이트를 이용한 수요처와 봉사자 간의 매칭 시스템과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이 쏟아졌답니다. 질의응답시간이 끝나고 은평구의회 1층에 마련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둘러보며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이야기를 들으며 뜻깊은 견학을 잘 마무리하였답니다. 더보기
[활동] 중간에 만나는 크레파스 봉사단 6기 8월 13일 토요일 이른 10시, 크레파스 봉사단 6기 멘토와 함께 멘티 아동과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나기 위한 중간모임을 가졌습니다. 한글을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으로 매주 주말에 아동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잘 쓰지 못했던 받침 있는 글자를 멘토와 함께 읽고 따라 쓰는 연습을 하면서 차곡차곡 실력이 쌓였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재밌었던 경험과 어려웠던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더 좋은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견하고 교류하면서 느리지만 조금씩 자라나는 아동의 성장이 반가운 크레파스 봉사단 6기 멘토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