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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봉사활동

[활동]청사진 리빙라이브러리활동

 

‘사람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직접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 책입니다.

 

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년의 꿈을 그리는 람책 로멘토'인 "청사진"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큰 고민은 진로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인생선배로서 청소년들에게 직접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그런 시간을 보냈던 현장으로 한번 떠나보겠습니다.

 

 

지난 5월 27일 서울대은초등학교와 서울은진초등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시나리오작가, 독서포럼작가, 공연기획자, 사회복지사로서의 사람책을 만나보겠습니다.

 

 

 

"인문학! 넌 뭐니?"라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

 

 

"책 읽기 싫어? 내가 읽어줄게 듣기만해" 독서가 중요한 요즘!! 듣기만해도 책한권을 정독할 수 있습니다.

 

 

 

 

"노력과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공연기획에 관심있는 친구들 모여라~~

 

 

 

 

"반짝반짝 윤이 나는 사회복지사" 게임을 통해 사회복지사에 대해 한걸음 다가기는 시간~~

 

 

 

 

 

 

앞으로 올 한해 학기중에는 은평구에 위치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주말 및 방학중에는 지역아동센터와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 할 계획입니다.

 

청소년들의 진로멘토가 되어 사람책활동을 할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