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천학교는 코로나로 인해 모둠별 활동이 없고 사회적 거리를 두며 진행을 했는데요.
토론을 할 수는 없지만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살리며 학생들 모두 적극 참여해 주었어요.
7월 9일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와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다 쓰고 더 이상 사용 할수 없는 양말에 윗부분을 절단하여 모아진 양말목을 엮어 받침이나
예쁜 브로치로 재활용 함으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 보았습니다.
멘토단선생님들의 강의를 통해 그동안 버려진 쓰레기에 대해 잘 몰랐던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만들기가 쉽진 않았지만, 차근이 배워 나가며 새롭게 자원을 생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절약정신을 배우게 됩니다.
중간에 어려워하는 친구를 위해 서로 협동하며 도움을 주고 받으며 열심히 활동에 임해 주었어요!
조금만 생각을 하면 손쉽게 만들수 있는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많이 있답니다. 모두에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만들어 진 양말목 받침은 필요한 이웃에서 전달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