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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봉사활동

[활동] 청소년 캠페인 기획단 '청사초롱' 네 번째 캠페인

 

급작스럽게 추워졌던 지난 주 토요일!

 

청소년 캠페인 기획단 '청사초롱' 의 마지막 캠페인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은평구 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 자원봉사 V-DAY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의 캠페인 장소는 9월과 동일한 연신내 물빛공원이었는데요, 지난달 캠페인에 이어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에는 공원 내 재미난장에서 주최하는 아트마켓이 열려 시민들이 더 관심을 가져주셨고,

 

더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 활동에서 미처 다 채우지 못한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주제로 펼친 안녕 보드판은 

 

어느새 시민들의 한 마디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웃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전하고 싶었던 말들을 스티커에 적어 붙여보며

 

이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독거노인분들에게 전하는 안녕우체통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그 분들의 안녕한 겨울을 응원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한 자 한 자 적어주신 엽서는 어느새 안녕우체통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분리수거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헷갈렸던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 시민들이 자원봉사 V-DAY 인스타그램 보드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은평구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 V-DAY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캠페인을 진행한 청사초롱이들 및 캠페인에 동참해준 시민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