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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봉사활동

[활동] 청소년 캠페인 기획단 '청사초롱' 첫 번째 캠페인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었던 6월 16일!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청사초롱이들의 첫 번째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4월 주제 선정 및 캠페인 기획, 5월 캠페인 문구 선정과 피켓 제작 단계를 거쳐

처음 시민들 앞에 나서는 캠페인이었는데요!

 

먼저 , 이번 캠페인을 위해 5월 청사초롱이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볼까요?

 

 조별로 열심히 피켓을 제작하는 초롱이들!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의견을 나누고 눈에 띄도록 오리고 붙이면서 여러 개의 피켓들이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피켓들은 이번 연신내 물빛공원 캠페인에 사용되었습니다.

청사초롱 단원들은 피켓을 들고 접 디자인한 배지와 팔찌를 나눠드리며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내용을 알렸습니다.

 

조별로 진행한 캠페인 내용을 살펴보면,

 '초롱초롱' 조는 안녕하세요 라는 주제로 하루에 몇 명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지에 대한 앙케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솜' 조는 생명존중 주제로 고독사 및 유기견 문제에 대해 알렸습니다. 

 '환청' 조는 환경 주제로 시민들에게 간단한 분리수거 체험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에 대해 알렸습니다.

'박훈동' 조는 안녕하세요 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자'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진행하는 '초롱초롱' 조!

시민들이 하루에 몇 명의 사람과 대화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환청' 조!

간단한 게임형식으로 분리수거 체험을 진행하며 잘못 알고 있던 분리수거 방법을 올바르게 알려드렸습니다.

 

먼저 인사 하자라는 주제로 활동한 '박훈동' 조!

꼬마 친구부터 어르신에게까지 배지와 팔찌를 나눠드리며 열심히 캠페인 활동을 했습니다.

 

생명은 소중하다는 의미의 주제로 활동한 '다솜' 조!

물빛공원 옆 길목으로 이동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진행된 청사초롱의 첫 번째 캠페인!

 

처음에는 시민들에게 다가서기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캠페인이 끝날 무렵에는 준비한 배지와 팔찌를 모두 나눠드릴 정도로 열띤 현장이었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캠페인 활동을 해준 청사초롱 단원들과

잠시 시간을 내어 캠페인 활동에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7월 두 번째 캠페인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할테니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