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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봉사활동

[활동] 자원봉사 대축제-지구의 숨을 위하여 ‘착한 화분 만들기’

착한 화분 만들기 행사가 5 27일 역촌 청소년 문화공간 JU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은평 자원봉사의 해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만큼 공기정화 화분을 만들어 공기를 정화 하자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이다. 이 자리에는 선생님을 비롯하여 약 2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였다.

이 행사는  취지에 맞게 화분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에 대하여도 설명하였다.

 

                                                                         자원봉사의 의미를 설명하는 모습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는 공기 정화 화분을 만드는 만큼 미세먼지에 대하여도 설명하여  화분을 만드는 청소년들이 더욱 의미 있는 마음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   문화공간 JU에 모여 화분 만들기를 한 학생들은 시종일관 웃는 표정으로 화분을 만들었다화분을 만들 때에는 먼저 컵의 밑바닥에 구멍을 뚫은 뒤 자갈을 넣고 흙과 함께 모종을 심었다. 마지막에는 컵 꾸미기를 하였다.

모종을 옮겨 심는 모습

 

화분 만들기가 끝난 뒤에는 미세먼지 예방법까지 설명하여 마지막까지 미세먼지의 대한 위험성을 강조했다. 화분은 기부가 될 예정이다. 이러한 화분 만들기와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해의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청소년 문화 공간 JU는 청소년이  배움을 선택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관이다.

청소년들의 화분 만들기 기념 사진

 

은평 청소년 자원봉사 기자단 윤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