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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봉사활동

[활동] 커뮤니티매핑 - '청소년 스스로 만드는 자원봉사지도'

 

우리가 직접 만들 수 있는 지도가 있다구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탐방하고 직접 자원봉사지도를 만드는 활동이 있다는 사실!

 

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사업 사업 으로

은평구 16개동에 있는 자원봉사 활동처를

청소년이 직접  발로 찾아가서 인터넷 매핑하는 봉사활동이 있었답니다.

 

 

 

 

 

 

 

무엇보다도 청소년의 제안이 구청의 사업으로 선정되고

그것이 청소년에 의해서 청소년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지난 4월 24일엔 커뮤니티 매핑을 함께하실 코치 선생님들께서  커뮤니티 매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는

사전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청소년들과 멋진 지도를 위한 선생님들의 열정 멋있죠^^

 

 

 

 

 

 

  

  커뮤니티 매핑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사회문화나 지역의 이슈와 같은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것을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고 이용하는 과정입니다.

 

 

    이슈에 관련한 지도를 만드는 mapping 과  과정을 통해 참여와 소통, 역량강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community가 함께 이루어지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답니다.

   

   2012년 미국에서 허리케인 '샌디'가 강탈했을 때 전기차 충전소와 정전된 주유소, 기름이 떨어진 주유소,

  영업중인 주유소 등 위기상황에서 누군가의 매핑 자료가 매우 유용했고 이것을 시발점으로 커뮤니티매핑이

  세계각지에서 유용한 정보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화장실 이용정보와 장애인을 위한 음식점과 문화공간 정보, 평생교육 시설 정보, 안전한 거리 정보 등

  지역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읍니다. 

 

 

 

 

 

 

 

 

 

 

청소년들 못지않은 열정의 선생님들^^

 

 

 

그럼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5월 11일, 18일, 24일 청소년들이 워크샵을 통해서 커뮤니티 매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 현장에서

직접 매핑하는 활동이 있었답니다. 

 

 

교육을 배우는 뒷모습이 매우 늠름하죠!!

 

 

 

 

 

워크샵후에는 직접  녹번동, 신사동, 수색동, 진관동 등

은평구 16개동에 있는 자원봉사 활동처(수요처)를 직접 찾아가 매핑활동을 했습니다.

 

 

 

 

 

 

수요처를 방문하기 전에 사전조사를 합니다.

(기관조사, 찾아가는 방법, 팀원별로 역할 정하기 등)

 

 

 

 

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가는 친구들~

 

 

 

 

 

                                             구산동마을도서관을   방문하여 담당자와 인터뷰하는 모습도 기자 같죠?

        *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는요?  

        *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 지나요?

        * 청소년원봉사자들이 활동시 고려해야 할 점은요?    

       

 

 

 

 

은평 교육지원센터에서

        

 

은평물품공유센터에서

 

 

은평신나는에프터센터에서

 

 

 

 

우리 친구들이 직접 만든 자원봉사지도 완성!!

 

 

만들어지는 자원봉사지도는 인터넷 지도와 종이 지도로 만들어져 

자원봉사를 원하는 봉사자는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질 지도를 상상하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