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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V-day, 착한 화분 만들기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자원봉사 V-day, 착한 화분 만들기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신사1동 자원봉사 캠프>로 가볼까요?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신사1동 주민센터에서는 신사1동 캠프 및 청소년이
독거어르신들께 식물을 드리는 공기정화 착한화분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하는 활동은 재활용하는 일회용 컵을 사용해
식물을 심어서 어르신께 드리는 활동이었습니다.    

 


특히, 학생들과 자원봉사자의 부모님들이
같이 참여해서 의미가 더욱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어요.

 

식물 만들기를 완료하고 나서 자원봉사자들은 라벨에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등 어르신들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드리는 활동도 했습니다.
        

 

모두 참여하고 난 뒤에 찍은 사진입니다.
        

 

활동이 끝난 후 한 학부모는 “아이와 이런 활동을 해서 재밌고 뿌듯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자원봉사기자단 홍성준 기자>

 

 

 

두번째로 취재한 곳은 <은평요양원>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두명의 기자가 각각의 시선으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였는데요.

그 솔직한 이야기, 한번 같이 볼까요?

 

2018년 10월 27일, 은평요양원에 ‘공기정화 착한화분 만들기’프로젝트를
취재하러 갔습니다. 그 장소에는 어르신분들이 16명정도 있으셨고,
요양원의 원장님, 부원장님, 다른 직원분들과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함께 계셨습니다.

 

 

이번 V-day 일환인 착한화분 만들기 프로그램 같은 프로그램은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나 할아버지께서
손을 움직이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 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은평요양원에서는 매일 다른 프로그램이 있고
음악공연이나 국악공연 댄스나 탈춤 등 여러 문화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하루종일 누워계셔야 되고,
그러면 욕창이 생기고,말을 걸어주거나 놀아드릴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일매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원봉사기자단 박건호 기자>

 

 

 

 

은평 자원봉사 기자단을 신청하게 되어서
친구와 은평 요양원으로 취재를 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따라서 갔는데 우선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잘 몰랐지만 모두가 너무 친절하여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내가 간날은 화분을 심는 행사를 하는날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선생님들이 준비한 페트병에다가 흙을 넣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드렸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모습입니다.

 

 

그 위에다가 식물을 올립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 열심히 해주셔서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할머니, 할아버지 들게 설명해주시고,
이쁜 스티커도 붙여 주셔서 정말 화목해 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요양원이라는 곳에서 이렇게 좋은 체험도하고
많은 행사를 하는지 처음 알게되어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한번쯤은 봉사를 다시 가보고 싶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자원봉사기자단 김수빈 기자>